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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2010/05/19 08:09


떵인데 된장인줄 안다.

떵을 치우라고 했더니, 낙엽으로 살짝 덮어 놓고서는 치웠다고 이야기 한다.

떵 쌀때 옆에서 잘 싼다고 칭찬하더니, 떵 싼 사람에게 치우라 안하고 지나가던 사람에게 떵 치우라 한다.

된 떵인줄 알고 치우려 했더니, 설사다.

떵 치울 도구가 필요하다고 하니, 빨리 손으로라도 치우라 한다.

기껏 떵을 대신 치우려 하니, 떵싼 사람이 그렇게 치우면 안된다고 뭐라 그런다.

앞으로 계속 남의 떵 치우라 한다.

난감하다.

좀비 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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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

    푸헐..대충 몬지 알겠는 이느낌은 모지? ㅋㅋ 그거 한때 제 전문분야였다는.. ㅋㅋ

  2. 그 느낌 그대로.. ㅋㅋ

  3. 똥 싸는 사람 따로 있고
    똥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아직 저는 제가 싼 똥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그건 제 생각일 뿐이겠지요? ^^;;;

    화이팅입니다!!~

  4. 화이팅 해야죠.. ^^
    rince님 오랜만이네요.. rince님도 요즘 웃자구요가 드문드문 올라와서리.. 많이 바쁘신듯..

  5. Blog Icon

    비밀댓글입니다

  6. 메일 드렸어요.. ^^

  7. 아.. 좀비님.. 답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메일 확인후 답드렸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8. 아아 알다가도 모를;;;

  9. 저도 떵 치우는 일 많이 해봐서...아예 정화 트럭한대 살까봐요....ㅡㅡ;
    사실 그렇쵸..아 아걸 내가 왜해야 하나...하면서 또 해야하는 것이 우리의 잘못 된 조직 문화입니다.
    할 수 없다는 얘기를 자연스럽게 할수 있고 그 이유가 타당하다면 조직에서는 대안을 찾아줘야 합니다.

    근데...떵을 싸고 도망간 놈이 잘못인가요? 아님 그렇게 아무렇게 떵을 싸게 나둔 조직이 문제일까요?

  10. 아직 치울 떵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 저는 후자 쪽이 더 문제라고 보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것이 더 고쳐지기가 쉽지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