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엉키면 그게 바로 사랑이죠.
2007/08/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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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o figures
zaab70
블로그코리아 미녀삼총사 중 한분이신 진미님이 개인적인 이벤트를 하고 계시네요.
Energizer Jinmi 의 이벤트
“이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제가 로맨틱한 한마디를 하는 것이 어울리지는 않는 것 같고, 마침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 마음에 쏙 드는 부분이 있어 소개합니다.
강사는 벽에 붙여놓은 사진 한장을 가리킨다. 알 파치노가 주연한 영화 『여인의 향기』 포스터였는데 거기엔 이렇게 써 있다.
『 잘못하면 스텝이 엉키죠. 하지만 그대로 추면 돼요. 스텝이 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지요』
『 잘못하면 스텝이 엉키죠. 하지만 그대로 추면 돼요. 스텝이 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지요』
그 문구를 읽는 순간 내 앞에 벌어진 모든 상황들이 로맨틱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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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서로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절대 출 수 없는 춤. 저런 춤을 추는데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
순간, 벽에 붙은 포스터의 글씨가 이렇게 읽히기 시작한다.
『 사랑을 하면 마음이 엉키죠. 하지만 그대로 놔두면 돼요. 마음이 엉키면 그게 바로 사랑이죠 』
- '끌림' 중 #009 탱고 -
아쉽게도 여인의 향기를 보지는 못했지만, 알파치노의 촛점을 잃은 눈의 모습은 기억나는 군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 댓글 다실만 하네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