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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통.. 대기업 시대로 넘어가는가..

2008/01/10 14:42



Thillkillbatsandgirls
nebulon9


매물시장에 나온 G마켓을 인수하려던 이베이가 일단 한발 물러난 듯 합니다. 현재 e-commerce 시장에서 1,2위를 다투는 업체를 모두 품안에 품기에는 주위의 환경이 쉽게 허락하지 않는 형세입니다. 다른 문제도 아닌 법적인 문제이니 말입니다.

그로인해 G마켓을 인수하려는 업체는 KT 와 야후로 좁혀지는 형국입니다. KT나 야후 모두 G마켓을 인수시 단숨에 e-commerce 분야 뿐만 아니라 전체 e-비즈니스 산업의 선두로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기에 그 치열함을 엿볼 수 있네요..

이와 더불어 오픈마켓 시장에 이제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SKT의 11번가 까지 염두에 둔다면, 올 한해는 e-commerce 분야가 더욱 치열한 전쟁터가 될 것이라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을 듯 합니다.

11st_serviceinfo.pdf

11번가 서비스 소개서

 
계속 심화되어 온 부분이긴 하지만, 올해 들어서 e-commerce 분야는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한 대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온라인까지 장악하게 되는 시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초 벤처로부터 출발해서 독자적으로 성장하여 소유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업체는 이제 거의 찾아 보기가 어렵고, 대부분이 대기업에게 인수되어진 형국이 되었습니다.


1월9일 랭키닷컴 기준으로 전체 순위 200위 이내의 쇼핑몰 현황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의 대기업이 이렇게 e-commerce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2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기존 대기업이 영위하고 있던 시장의 성장정체를 의미하며 , 두번째로는 그만큼 e-commerce 시장이 커졌다는 뜻이지요.

위의 쇼핑몰 리스트의 면면을 살펴보면 새로운 얼굴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이제는 시장 자체가 많이 고착화 되어 있으며, 새로운 player가 끼어들기 어려운 구조로 변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이 아니고서는 새롭게 진출하기가 어려울 테지요.

새로운 idea를 통해 틈새를 노리고 들어오는 업체를 제외하고는,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새로운 얼굴을 앞으로는 보기가 어렵지 않을까 하는 군요..


덧1) 제목과는 달리 이미 대기업 시대로 넘어갔다고 보는게 나을 것 같군요.. ^^;;

덧2) 삼성몰은 애경그룹으로 넘어 갔군요.. (한방블르스님 감사합니다. ^^)


좀비 일 좀 하자/commerce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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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0 17:38
    이베이, 지마켓 인수 vs 아마존, 이베이 인수?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1. 삼성몰은 주인이 바꾸었지요. 저번주 모닝365에서 적립금이 생겨 주문을 하였는데 아직도 재고확보중이더군요. 참 나..
    실제로 수익이나 규모가 되는 몰은 얼마 없어 보입니다.

  2. 앗.. 그렇군요.. ^^
    삼성몰은 애경으로 넘어갔네요.
    모닝365는 배송이 늦는 걸로 악평이 높아서리..
    여튼 이 동네는 레드오션입니다..

  3. 좀비님의 해당 포스트가 1/11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4.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