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촛불집회 참여 걱정하시는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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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저녁뉴스가 끝난지 얼마 안되는 시각에 동생의 출산때문에 미국에 가 계시는 어머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국에서도 같은 시간대에 뉴스를 시청하시고는 전화를 하신계지요.
어제 토요일에서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촛불집회의 경찰의 강경폭력 진압과 관련한 뉴스를 보시고는 못내 걱정이 되어 전화를 주셨네요. 촛불집회에 몇번 참여를 한 것을 알고 계시기도 하고, 평상시 저의 생각을 아시기에 점차 격해져가고 위험하게 보이는 집회참여에 대한 만류를 위해서 말입니다.
미국에서도 뉴스를 보면서 너무나도 걱정이 되고 앞날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계시기는 하지만, 역시 자식 다치는 것에 대한 걱정에 더욱 신경이 쓰이시나 봅니다. 뉴스를 보니 경찰의 폭행이 심해지고 다치는 시민이 속출하는 모습을 보시고 전화 통화를 하는 내내 어머님은 앞으로 절대 촛불집회에 참석하지 말라고 하시며 아래의 말씀을 하십니다..
다친 사람만 손해여..
대학 신입생 시절 학내 등록금 투쟁 문제로 시위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이 우연히 MBC 9시 뉴스에 나온 이후 항상 자식이 집회나 시위의 참여로 인해 피해를 입지는 않을까 걱정 또 걱정이시죠. 부모님의 마음은 大義는 인정하지만 그로 인해 개인에게 돌아올 험난함과 피해에 대한 걱정을 언제나 하시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지금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분들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자신을 희생하고 있는 분들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성과가 있다면 그 성과에 대한 혜택을 그 누구보다도 가장 적게 누리실 분일 것입니다.
과거의 모습을 보더라도 불법시위라 이야기 하거나, 참여도 하지 않으면서 비폭력을 논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힘들게 싸워서 얻어낸 사람들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챙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
어쨌든 어머니.. 너무 걱정마세요...
저 그렇게 과격하지도 않고, 의롭지도 않습니다. 분위기 잘 보고 요리조리 잘 빠져 나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미안함을 항상 가슴속에 담고 다닐 뿐입니다..
여튼 금주에는 또 나가 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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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08:47어느 전의경 어머니의 편지 Tracked from 진리경찰


유모차에 아기를 태워 시위현장으로 오는 젊은 엄마와
멀리 미국에서 어른인 자식에게 염려의 전화를 하는 어머니,
이 나라의 어머니 마음에는 온통 자식의 건강과 안녕입니다.
겨우 주말에나 가는 집회인데도 제 어머니도 그러셔요.
깔리 죽을라꼬 가나 -
건강과 안전이 함께 하시길 바람합니다.()
나이를 먹어가도 부모님에게 자식은 항상 걱정해야 할 대상인 것 같습니다.
실비단안개님도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기를..
어린자식들 데려 오는 엄마들은 미친 엄마다!!
아이들의 건강은 생각을 안하는 거냐??
그 시끄럽고, 냄새나는 곳을 못하려 데려가냐??
어머니에게 노무현 민주당 대선후보 출마 동영상 보여드리세요
http://blaxploitation.tistory.com/540
이전에 한번 봤던 동영상이군요..^^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줬던 저희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눈치 보며 살아라’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고 했다며
살아왔던 역경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의 600년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 당당하게, 권력을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뤄져야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금의 현실또한 과거의 개인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누리듯이 비겁한 국민이 되어 남의 희생으로 자기만족을 채우는 사람들도 많을것입니다 그러나 내 희생은 그들뿐만 아니라 나의 가족 나의2세 미래의 희망들 내 주위의 선량한 이웃을 위한 것이지 간신배들을 위해 하는것은 아닙니다 오늘 내가 힘들어 미래가 밝다면 기꺼이 보람입니다 오늘의 편안함을 위해 미래를 모른체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힘든 길을 선택하신 분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입니다.. ^^
만해 한용운님의 글입니다
.
조금도 실망하지 말게. 우주 만유에는 무상의 법칙이 있네.
절대진리는 순환함이네. 다만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일세
몸과 마음을 바르게 가지고 사람의 본분을 잘 지키면 자연히
다른 세상이 올 것 일세
지금의 작은 정성과 진리를 향한 몸부림이 세월이 지난 어느 때
지금을 추억할 날이 올 것이며 우리의 후손들은 바른 세상에서 살게 되겠지요
힘내세요!!!!
그러한 기대감을 가지고 지금의 행동을 취하는 것이겠죠..
모두 힘을 내야죠.. ^^
미국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려죽는겁니까?
도대체왜들그래.... 대충들 하시지....
이게 뭡니까?
쇠고기 수입안하면 죽는일 없읍니까?
쇠고기수입안하면 우리도 수출길 막힙니다.
수많은 산업전사들은 어케 살라고....
너 꼴통 맞구나?
수입을 아예 하지 말라는 애긴 아니죠.
미국에서는 자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먹지도 않는 부위를
우리한테 먹으라는게 분통 터지는 일인데 대충이 어딨습니까?
그럼 소고기 수입을 안해서 그동안 산업전사들이 수출길 막혀 살지 못했다는 이야깁니까..?
거꾸로 미국 소고기 수입으로 우리나라 축산업자는
생업을 걱정해서 비관자살을 하신분도 있음을 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떨련지...
수입해서 안사먹으면 되쟎여.. 막는다고 막히남? 여그 어떤사람 말따나 맞은놈만 손해지..
수입소 한우 철저히 구별해서 팔고 파는 사람들 사먹는 사람덜에게 속이지 말아야 하는게 급선무지
국제적으로다가 망신이쟌혀 잔잔히 촛불만 들고있제 소만 수입하지 말자더니 그게 아닌가벼
여그 바깥에 나와있는 울덜은 답답혀.. 근디 미국소는 먹지말잠시롱 미국영환 대박이네
참 아이러니혀.. 살릴려면 똑바로 혀야제.. 안그려?
역시 어머니란...자식 걱정으로 하루해가 지십니다 ;ㅅ;
항상 노심초사 이시죠.. ^^;;
어쩔수없는... 혈연
핏줄은 어쩔수 없는걸요
타인의 대한 배척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면 핏줄에 대한 애정은 정말 애틋한 것일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