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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으로 보는 플랫폼(Platform)의 가치

2008/10/20 07:47



ouip X GFX
gfx.grafflex



우선 아래 이미지의 녀석들을 한번 보시죠.

 < 베어브릭(Bearbrick) >
< 퀴(Qee) >

< 윕(Ouip) >


제가 좋아하는 녀석들이기도 하구요. ^^  이 녀석들의 공통점은 바로 플랫폼 토이라는 점입니다. 플랫폼 토이란 고유의 형태를 기본적으로 유지하지만 그리는 디자이너나 작가에 따라 모습이나 디자인이 바뀌는 장난감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플랫폼 토이는 일본의 베어브릭(Bearbrick), 홍콩의 퀴(Qee), 싱가폴의 트렉시(Trexi) 등이 있구요. 최근 국내에서도 윕(Ouip)이라는 플랫폼 토이가 만들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

플랫폼 토이는 기본적인 장난감의 틀을 제공하고 디자이너 마음대로 작업을 할 수 있게 오픈되어 있음으로 해서  참여자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구매하는 사람의 수집욕을 일으키게 하는 중독성 있는 장난감이죠. 최근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샤넬, 페라가모 등 명품 브랜드의 마케팅 툴로도 많이 활용되어 질 정도로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 이용자도 마음만 먹으면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가 있지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오픈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변환되어 있지만 한눈에 '저것은 베어브릭이군!' 하고 알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양하게 파생되어 나오더라도 플랫폼 토이에 그 근본을 두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죠. 위의 베어브릭이나 퀴와는 좀 다르기는 하지만, 레고(lego)도 가장 성공적인 플랫폼 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 토이를 제공하는 업체의 입장에서 보면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결과물들을 스스로 혹은 외부의 참여자(써드파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단순하기에 변화무쌍 할 수가 있는 것이죠. 또한 구매자(이용자)의 지속적인 관심유도를 이끌어 낼 수가 있습니다.

플랫폼의 힘이자 가치인 것이죠.

하지만, 플랫폼 토이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최초 개발되는 기본적인 틀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것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 그러면서도 다른 플랫폼 토이와는 차별화 되어야 하죠. 범용성을 지니면서도 개성을 나타낼 수도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가치를 통해 플랫폼 토이를 수집하는 사람들을 상호 연결해주고 같은 동지의식(?)을 갖게 해주어야 합니다.

플랫폼으로서의 웹서비스의 성공적인 요인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을 듯 합니다.

범용적인 표준 기술로 서비스가 제공이 되면서도, 참여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상호 연결을 통해 가치가 증폭될 수 있게 하여야 하며, 광범위한 참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느 오픈되어 있는 서비스 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말은 쉽습니다. ^^::)


최근 웹서비스의 플랫폼 지향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그중에서도 최근에는 위젯에 대한 관심의 증대와 더불어 위젯 플랫폼에 관해서도 언급이 많이 되면서, 위젯뱅크, 위자드팩토리 등 서비스도 하나둘씩 런칭되고 있습니다..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

< 위자드팩토리 >



덧) 얼마전 위자드웍스의 '2008 위자드닷컴 추천 블로그'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위자드팩토리에 제 개인블로그의 위젯이 생성이 되었네요. 개인블로그의 위젯이 얼마나 많이 설치가 될지 의문이긴 하지만 여튼 기분은 좋습니다. ^^ 추천블로그의 포스트를 하나의 위젯에서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좀비 일 좀 하자/IT&Web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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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들어가 봤습니다 ^^ 제 것도 생성되었더군요...그런데 이미지가..ㅡ,.ㅡ
    참 지난 번 모임은 어떠셨나요? ^^

  2. 간단히 후기를 올려 보자면.. ^^

    한방블르스/풍림화산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 8시쯤 모여서 1차로 갈비살과 항정살로 저와 한방블르스님이 소주를, 그리고 풍림화산님이 맥주를 마셨구요. 처음 가본 곳입니다. 호응이 괜찮아서 다음 모임에도 이용하게 될 듯 ^^ 1차는 풍림화산님이 계산하셨고..

    그 다음엔 역시나 당구 한게임.. 제가 2등을 해서 게임비 내고 한방블르스님이 꼴찌를 해서 2차 비용 결정되었죠.

    2차는 역시나 처음 가보는 곳으로 맥주와 골뱅이를 시켜서 먹었구요. 풍림화산님은 12시경에 먼저 들어갔고, 저와 한방블르스님이 1시반까지 마셨답니다. ^^

  3. ㅋ... 또 당구...항정살 저도 좋아합니다..ㅎㅎㅎ

  4. 원래는 곱창을 1차에 먹으려 했으나, 풍림화산님으로 인해.. ^^

  5. 와우.. 대박 귀여워요 ㅠ_ㅠ

  6. 귀엽지만 가격은 만만치 않다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