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너무 좋아한 '벼랑위의 포뇨'
2008/12/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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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ly Scene from "Ponyo on the Cliff by the sea"
jasohill
겨울이 되면 안좋은 점중에 하나는 딸내미와 같이 밖으로 나들이 가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마눌님과 더불어 감기 등의 걱정 등으로 바깥 출입이 줄어 들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러다 보니 주말에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보다는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을 주로 찾게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영화 관람이라 할 수 있죠. ^^
어제는 '벼랑 위의 포뇨'를 가족이 함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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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이웃집 토토로'를 워낙 재미있게 딸내미가 봐서인지, 처음엔 '벼랑 위의 포뇨'를 보러 가자는 말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딸내미는 '이웃집 토토로'처럼 재미있는 거라 이야기 해줬더니 바로 반응이 달라지더군요.
이제는 영화관에 가면 당연히 팝콘과 콜라를 마시는 걸로 아는 딸내미는 자리에 앉아 마자 팝콘 먹고 싶다고 조르기 들어 갑니다. ^^ 영화 상영 내내 극장안에서 울려 퍼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주제가를 따라 부르기에 여념이 없는 목소리 였습니다.
딸내미 때문에 당연히 자막 버전이 아닌 더빙 버전을 봤는데, 포뇨역의 성우 목소리도 너무 귀여워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었구요. 괜시리 전문 성우가 아닌 홍보를 위해 일반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 여깁니다.
마눌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재미있게 보았고 그 누구보다도 딸내미가 아주 재미있게 봐서 다행이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온 후에도 계속 '포뇨 포뇨 포뇨 오동통통' 하고 중얼거리는 딸내미의 노래가 만족감을 나타내주더군요.
이번 겨울에도 몇 편의 애니메이션을 더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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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뇨 저도 보고싶은데 언제 몰래 심야라도 봐야겠습니다^^;;
누구 몰래 보시려는지.. ^^
영화의 분위기상 심야 보다는 조조가 어울릴 듯 한데요..
흑.. 이거 저도 보고 싶었는데..
여자친구가 동생들이랑 머저 바서..
다운받아 보던지..
아님.. 혼자 몰래 극장가 봐야 한다는.. ㅎㅎ;;
그런 상황이네요.
여자 친구분 한번 더 보라고 하세요. ㅋㅋ
요즘은 다운 받아서 보는 것도 귀찮스러워 지더군요.. 쩝..
그럴까요? ㅋㅋ
하긴 저도 영화 다운 안 받기 시작한지..
꽤 되어 가네요.
비밀댓글입니다
이런.. 책도 주시나요.. ^^
감사합니다. 양깡님.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군요.
연락처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전 25일에 보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영화이기도 하네요.
마음이 따뜻해 지니 말이죠. ^^
재미있게 관람하시길..
잘 계시죠? ^^ 바톤놀이 참여 부탁드릴께요... 즐거운 성탄되시구요...포뇨 꼭 볼 영화입니다.
허걱.. 이리 어려운 걸.. ^^;;
술 1,2차 이어서 3차 까지 쏘시면 고려를.. ㅋㅋ
정리해서 글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더빙버전 궁금한데요? ㅋㅋ 트랙백 걸고가요! ㅋ
더빙판이 아닌 포뇨의 목소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해 지기도 하는 군요. ^^
좀비님은 정말 가정적이셔요
^^
뭐, 꼭 그렇지만은 않은데요..
특히 제 와이프는 그렇게 생각 안할 겁니다. ㅋㅋ
트랙백남기고 갑니다^^
저도 트랙백 걸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