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 속의 태풍 - mar.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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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태그 : 마가린
등장한지 불과 이틀밖에 지나지 않은 사이트인 mar.gar.in 에 관심이 블로거 사이에서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마가린에 대한 블로거들의 반응은 뜨거우나, 두가지의 상반된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하나는, 비록 copy site 이기는 하지만 이제 del.icio.us 의 한글판이라 할 수 있는 마가린에 대해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사용해 보겠다는 것과,
또 다른 반대의 견해는, 왜 하필 copy site이며 그 운영방식에 대해 좀 더 순수하지 못한(?) 의도가 숨어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문제제기가 그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마가린이 copy site라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다고 본다.
어차피 사업적 관점에서 본다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에서 적절한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발생시킨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사실 모든 BM은 창조적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굳이 인터넷 비즈니스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창업을 할 때 외국의 사례를 얼마나 많이 참조하는가 말이다. 미국, 일본 등지에서 뜨고 있는 사업을 남보다 더 앞서 들여와 사업을 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발전적인 상황을 만드는 것이고, 알고 있는 것과 그것을 실행에 옮겨서 사업을 하는 것도 또한 각자의 역량일 터이니..
오히려 걱정되는 건, 이러한 사업모델이 진정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안서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del.icio.us를 이용하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주위를 둘러보면 del.icio.us를 알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은 것 같고. 시장은 있으나 과연 규모를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아직은 들지 않는다.
그러하기에 이러한 논쟁들이,
혹 찻잔 속의 태풍 이 되지 않을 지 의문시 된다.
개인적인 생각은 모든 걸 뒤엎을 수 있는 태풍이 되기를 바라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올블로그라는 찾잔 속의 태풍이죠.
그래도 이왕 시작한 것이니, 찻잔을 깨트리고 나오길 바랄 뿐이죠. ^^
Zombi님 소중한 관심과 격려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어떤 것이 되어갈 지 저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씩 찾아 다니시면서 댓글 다시기에도 힘드시겠네요. ^^
성공의 사례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