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아니어도 좋다.
2009/04/13 08:36
| Tweet |
|

2009-04-12 16-35-49_026
jonggugi88
벚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진해 군항제는 지지난주에 끝이 났지만 서울,경기 지역은 지금이 한창이지요.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축제 역시 지난주부터 시작을 해서 이번주까지 이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유명하다는 이름난 벚꽃 축제를 구경해 본 적은 없습니다. 멀리 남해의 진해 군항제는 물론이고, 서울의 윤중로 벚꽃 축제 역시 한번도 가본 적이 없지요.
작년 이맘때 우연히 호수공원에서 벚꽃 구경(2008/04/14 - 하늘에는 벚꽃이, 땅에는 진달래가 만발..)을 한 이후 올해는 시간을 내어 벚꽃 구경을 했습니다. 마침 막내 동생네 집들이를 하느라 둘째 동생네 가족과 어머님, 그리고 할머님 등 오랜만에 대가족이 모였길래 호수공원으로 벚꽃 나들이를 갔네요.
굳이 축제라는 이름이 붙지는 않아도 충분히 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호수공원의 벚꽃길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4대가 모인 시간 이어서 인지 더욱 그러했습니다.
이젠 오랜 걸음을 하시기가 어려우신 외할머님으로 비록 많은 구경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모처럼 할머님을 모시는 시간을 가지니 마음은 즐겁더군요.
지난주 미국에서 귀국한 조카는 오랜만에 제 딸내미와 만나서 꽃구경은 둘째로 하고 서로 뛰어 노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
아마도 이번주가 지나면 벚꽃은 지고 말테지요. 내년에 피는 벚꽃을 또 온 가족이 기쁘게 볼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그다지 청명한 날은 아니었지만, 문득 하늘을 보니 순간 푸르른 것 같아 찍어 봤습니다.
Trackback Address: http://zombi.co.kr/trackback/816
-
2009/04/29 22:52서울대공원, 벚꽃들 Tracked from 갤러리 POMODORO


주말 날씨는 정말이지 대단했습니다~~
그리 청명한 날은 아니었지만, 꽤 무더웠죠. ^^
갸~..함차가족은 주말 영화관에서..ㅋㅋ
아. 저도 영화본지 꽤 된것 같습니다.. 슬슬 하나 볼때가 된거는 같은데 말이죠. ^^
비밀댓글입니다
여의도 가셨나요? 저는 아예 그쪽으로는 갈 생각도 안했습니다. 워낙이 사람에 치일 것 같아서 말이죠.. ^^
트랙백 휴지통에 있더군요. 어떤때는 아예 안들어와요. ㅋㅋ
복구해놨습니다.
아. 휴지통으로 바로 가는 경우가 있군요..
여튼 복구해주셔서 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