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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쉽 포인트 카드 삼국시대 열릴까?

2009/11/19 08:56


포인트,마일리지 등을 통한 멤버쉽 카드 서비스에 관심이 있어서, GS&Point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 보다는 다른 서비스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검토해 볼 생각으로 'GS&Point 체험단'에 신청을 했는데 용케 당첨이 되었네요.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 중 통합 마일리지 멤버쉽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없을 듯 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OKcashbag과 더불어 GS&Point, 이 두개의 멤버쉽 카드를 주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OKcashbag은 SK그룹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GS&Point는 GS그룹에서 전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멤버쉽 카드 입니다.


사실 통합 마일리지 멤버쉽 카드 서비스의 선두 주자는 OKcashbag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저의 OKcashbag 누적 포인트를 보니 17,168포인트 이군요.) 


멤버쉽 카스 서비스의 특징은 어느 한 기업이 아닌 그룹 차원에서 진행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통신,쇼핑,주유소 등 소비자가 상시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사업군을 가지고 있는 그룹에서 점차 강화하고 있는 서비스라는 것입니다. 포인트/캐쉬백 등을 통해 소비자를 자사 그룹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lock-in 효과를 거두는 것이죠. 또한 회원 DB를 통한 다양한 사업의 기회를 만들어 갈 수도 있구요. 그룹 마케팅 통합을 통한 시너지 확보의 중심에 이러한 서비스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죠.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GS&Point는 62,298포인트 입니다. 1포인트가 1원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62,298원이 있는 것이죠. 이번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아래의 표와 같이 11월6일에 캠페인포인트 30,000 포인트가 적립이 되었지만, 그 이전에도 저는 꽤 많은(?) 포인트가 적립이 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포인트/캐쉬백이 적립되는 범위로 보자면 OKcashbag이 더 다양하고 광범위합니다만, 저의 경우 GS&Point가 더 많이 적립되어 있는 이유는 역시나 제 생활패턴에 의하면 GS&Point를 쌓을 기회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이미지에서 확인을 해보자면 최근 한달동안에도 여러차례의 포인트카드를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자신의 생활영역을 기반으로 해서 이용을 하게 되다보니, 주로 GS마트(할인점), GS25(편의점), GS칼텍스(주유소)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있습니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채널은 크게 보면 아래의 3사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GS홈쇼핑, GS리테일, GS칼텍스 이 세가지 영역에서 적립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가 있구요.  OKcashbag의 경우 SKT와도 연계가 되어 있으나, GS와 LG그룹이 분리된 이후 LGT와 연계가 되지 않는 점이 약간은 아쉬운 점입니다. 이 부분은 향후 보완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포인트의 적립 뿐만 아니라 그 포인트를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이러한 통합 마일리지 멤버쉽 서비스에서는 중요합니다.


GS&Point 적립 및 사용가능 가맹점 상세내용 보기


여기서 멤버쉽 카드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을 이야기 하자면, 멤버쉽 카드에 맞추어서 자신의 생활패턴을 정하지 말고,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는 멤버쉽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점입니다.


여튼 최근 이런 그룹 마케팅 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의 중심에는 통신,쇼핑 그리고 오프라인의 가맹점망을 기반으로 하여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SK의 경우 통신(SKT, SK브로드밴드)/쇼핑(11번가,SK컴즈)/가맹점망(SK에너지,SK엔카,스피드메이트)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고 있지요. 특히나 구축에 많은 투자와 기간이 필요한 오프라인상의 가맹점을 기확보한 상태인 점에서 점차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K M&C를 설립한 목적이기도 하지요.

GS의 경우 쇼핑(GS리테일,GS홈쇼핑)/가맹점망(GS리테일,GS칼텍스)가 이루어져 있는데 여기에 통신(LGT, LG데이콤)이 가세할 수 있을 지가 관심이 가는 부분이네요. GS그룹 뿐만 아니라 방계그룹인 LG그룹과의 연계가 시너지 확보에 좀더 용이할 수 있을 것이구요.

이렇게 보니 통신 3사인 SKT와 LGT가 눈에 띄는 군요. KT그룹 역시 KT와 KTH를 엮어서 무언가 나와야 할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KT캐쉬백 혹은 KT포인트가 나오지 않을까요?  ^^  그렇다면 통신사 삼국시대에 이은 멤버쉽 포인트 카드 삼국시대가 될터인데 말이죠. 전혀 뜬금없는 이야기는 아니고 시기가 문제일뿐 실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튼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추어 현명하게 이용할 기회가 늘어나는 것이니 환영할 만한 일이기는 합니다.


좀비 일 좀 하자/commerce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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