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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게으른 것이 분명하군..

2007/03/05 00:04


게으름은 삶의 방향성을 잃고 제자리 걸음하는 것이라고 표현한 것은 정확한 것 같다.
바쁜듯 하면서도 항상 무언가가 문제가 있는 듯이 갑갑한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이런점 때문이라 본다.

게으름 중독에 빠진 사람의 6가지 변명...

1. 게으름을 신중함으로 미화한다. 
   “아직 확실치가 않아. 실패하면 큰일이니 좀 더 알아보고 다음에 해야지”라며 선택과 시작을 미룬다.

2. 눈앞의 즐거움에 집착한다.
   ‘오늘까지만 놀고 내일부터 잘 살자!’ 중독에 빠진 사람들의 흔한 변명.

3. 게으름을 효율성으로 미화한다.
   ‘닥치면 다 하게 돼 있어’ 하며 마감이 닥쳐야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

4. 게으름은 자신의 선택이 아니라고 부인한다.
   ‘게으름은 우리 집안 내력이야’ ‘회사 일이 워낙 바빠서…’ 등등.

5. 게으름을 철학으로 미화한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은 절대 안 해!’ ‘일에는 때가 있는 법’ ‘인생? 즐기면서 사는 거지’ 등등.

6. 게으름을 여유로 위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그러나 여유와 게으름은 다르다. ‘여유’란 할 일을 하면서 충분히 쉬는 ‘능동적 선택’이지만,
    ‘게으름’은 할 일도 안 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선택 회피’에 불과하다.

게으름을 끊고 중독에서 벗어나야 겠지만, 중독의 문제점은 끊기가 어렵다는 것..


   

좀비 궁시렁궁시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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