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이 진정한 경쟁력이다.
2008/04/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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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ye
geozilla
우리는 흔히 착하면 손해본다는 말을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은연중에 그러한 것을 인정하고 살아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덕성이 밥먹여 주지는 않는다고 여기고 있는지도 모르죠. 세상을 살아가면서 도덕성은 개인에게 이득을 주기 보다는 오히려 손해를 준다고 어느덧 우리 뇌리에 박혀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실 이러한 점은 지난 대선에서 현 정부를 이끌어가는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을 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도덕성이 결여되었다는 점에서는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고 하물며 한나라당 내에서도 경선 과정에서 그 문제가 많이 제기되었지만, 이명박 현 대통령이 당선된 이유는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실용적인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국민이 선택하였기 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도덕성은 개인이나 국가가 세상을 살아가거나 세계와 경쟁을 하는데 있어서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고 본 것입니다. 과연 도덕성을 갖춘 개인과 사회 더 나아가 국가는 경쟁력이 없는 것일까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가 3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도덕지수가 높은 아이가 경쟁력이 높고 행복지수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험에 의하면 도덕지수가 높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집중력, 긍정적 사고, 낙관적 태도, 삶의 만족, 좌절극복에 대한 의지, 장래의 희망이 훨씬 높은 수치로 나타납니다. 만족지연능력도 도덕성의 일부로서 인내력을 가지고 학습하는 태도도 보유하기에 학업성적도 우수하다는 것이죠.
도덕성과 성공 확률은 정비례할까? 대부분 너무 착하면 성공하기 힘들다는 생각 때문에 회의적인 대답을 하겠지만 대답은 ‘맞다’이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도덕성은 그저 ‘착하다’는 것과는 좀 다른, 가치판단의 문제다. 이 가치판단이란 것이 생각보다 간단치 않아서 때로는 선의의 마음보다 지적 능력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인용 : EBS '아이의 사생활' 中 >
이러한 도덕성은 선천적이거나 한순간의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함에 의해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도덕성을 갖추는 데는 연습이 필요하다 는 것이죠.
성숙되지 못한 사회는 도덕보다 법이 우선시 된다고 합니다. 위의 이미지에 있는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의 4단계에 해당되는 것이죠. '법'이라는 것이 모든 것을 규정할 수 없는 것이기에 '법'의 틀을 교묘히 벗어나는 경우 그것을 제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편법'이며, '잘못은 했지만 법은 어기지 않았다' 라고 하는 경우이겠지요. 성숙된 사회일수록 '법'을 뛰어 넘는 도덕성과 보편적 사회윤리에 의해 사회가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삼성특검의 경우도 이러한 경우 입니다. 사회가 판단하는 도덕적 기준에 의하면 분명 잘못된 점이 있으나, 교묘히 법망을 빠져나가면서 '법은 어기지 않았다'고, 법은 어겼지만 '공소시효는 지나서 상관없다' 면서 그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그만큼 성숙되지 못한 사회라는 점을 반증하는 것이며,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사회라는 점을 알려줍니다.
도덕성을 갖추지 못한 개인이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그런 개인이 모여있는 사회와 국가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요?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사회,국가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고, 그러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도덕성' 인 것입니다.
이번 총선에 여러분은 누구를 선택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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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2 16:31도덕성이 진정한 경쟁력이다. Tracked from 뉴스로그


ㅎㅎ 저도 저 다큐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지요.
나머지 3편도 마저 봐야겠습니다. ^^
절대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모두가 도덕성을 지킨다면 착해서 손해본다라는 생각 자체가 필요 없어지겠지요
그런 세상을 어서 만들어야지요.. ^^
절대 공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