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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의 요즘 고민중 하나.

2009/01/05 07:16


town crier to knit-pup



이전 글(1월생이 가졌던 장점)에도 적었지만, 제 딸내미는 생일이 2003년 1월입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을 2002년생과 같이 다녔지요. 7세반 이었습니다.

올해 이제 다른 친구들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 딸내미는 올해부터 바뀐 법으로 인해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죠. 2월달에 어린이집 졸업식을 하지만, 딸내미는 다시 1년을 현재의 어린이집에 다니던지 아니면 다른 유치원을 다녀야 합니다.

여기에서 딸내미가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현재의 어린이집을 계속 다니게 된다면, 지금 6세반인 동생들과 다시 같은 반이 되어 친구가 되어 버리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죠.

아직 나이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게 잡혀있지는 않지만, 여튼 딸내미는 저희 부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금의 상황에 대해 어렴풋이 인식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자기 딴에는 그렇다면 지금까지 동생이라 불렀던 아이들과 다시 한 반에서 친구처럼 지내야 한다는 것이 못내 걱정스러운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것 참 난감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친구처럼 지내던 아이들도 내년에 딸내미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1년 선배가 되어 있을 것이구요.

이거 참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기 까다로운 딸내미의 고민입니다.. ^^;;


좀비 좀비's/Lif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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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에는 7살이라도 (즉, 2003년 1월생이 아니라 11월 생이라도) 신청하면, 입학이 가능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안돼나요? 가능하다면, 신청을 해서 입학시키는 것은 어떨런지요?

  2. 신청을 하면 가능하기는 한데요. 일찍 보내는 것이 썩 내키지는 않아서 말이죠. ^^

    조언 감사드립니다. juice님.

  3. 1년 그리 중요하지않습니다.
    집에서 책도 많이 읽히고 푹 쉬다가 학교 보내지요.
    유치원은 그냥 일반 유치원을 보내는 것보다는 영어유치원을 보내는 것도 한 방법이라 보입니다.
    과정을 또 하게되면 싫증을 낼까 염려스럽습니다.
    학교를 빨리 보내는 것은 별로 좋은 방안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4. 일단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가 어려워서요. 맞벌이의 단점이기도 하죠.
    현재 어린이집이 아닌 다른 유치원을 알아 보고는 있는데 마땅한 유치원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딸내미가 유달리 어려서 학교를 일찍 보내는 것은 저희 부부도 고려치 않고 있습니다. ^^;;

  5. 같이 다니더라도... 친구먹지 말고...왕노릇...하라고..교육을...쿨럭... ^^;; 농담이구요..
    따님 입장에서는, 참 난처하겠습니다.

    사회 생활하면서도 빠른XX년생이니까 내가 위네, 아래네 따지는거 보면
    빨리 입학시키는게 아예 없어지는게 나을거 같기도 합니다.

    뭐.. 나중에는 같이 늙어가는 마당에 한,두살 차이는 친구나 마찬가지지만 ^^;

  6. 다른 유치원을 알아 보고는 있는데, 마땅한 곳이 없네요..
    1년동안 동생이라 부르다가, 친구하려면 애매할텐데..^^;;
    계속 알아 봐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