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배드민턴에 맛들이다..
2008/09/30 08:04
Tennis Girl
Balakov
지난주 급작스런 여러번의 병원 행차(응급실에만 가면 안 아픈 딸내미..)로 인해 본가에 가 있던 딸내미를 주중에 데리고 와서, 주말에 모처럼 호수공원에 들렸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밖에서 돌아 다니길 좋아 하는 딸내미는 신이 났지요.
< 딸내미.. 웬만하면 그 포즈 좀 바꾸지.. ^0^ >
특히나 몇 주전 처제 집에 갔을 때 배드민턴을 한번 쳐보고는 너무나 좋아하기에, 집에 와서 바로 주문을 한 후 처음 온가족이 호수공원에서 같이 배드민턴을 해보기 위해 마음 먹고 왔네요..


공치려고 집중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ㅋ
자존심이 있어서 가르쳐 주려 해도, 혼자만의 방법으로 계속 하더만요.. ^^
요즘 아들에게 테니스를 가르치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야구가 더 흥미있는지 자꾸 야구와 테니스를 혼동하네요^^;
그저 휘두르고 공이 맞는데 관심을 가질 뿐입니다 ㅎㅎ
너무 완벽한 걸 원해서요..
딸내미가 자기가 잘 못치는 걸 받아 들이지 못하더군요.
그걸 깨우치는 것이 더 어려운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