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걱정되시는 분.. 드시지 마세요..
2008/05/18 00:04
Pork!
Dunechaser
저희 딸내미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삼겹살과 설렁탕입니다. 이제 6살 밖에 안된 딸내미이지만 인생의 참맛(?)을 일찍 알아 버렸습니다.. ^^
mepay님의 도토리속 참나무를 통해 맛있는 도야지의 삼겹살과 뒷다리살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런 먹거리 이벤트를 빠질 수가 없었지요.. ^^
돼지고기 먹는 것을 좋아라 하는 저희 가족이기는 하지만, 밥량이 적은 편인지라 일단 뒷다리살은 차후에 먹기로 하고 1차로 삼겹살을 먹어 치우기로 하였습니다. 삼겹살 구워 먹는데 다른 곁가지 반찬은 오히려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빈인 삼겹살이 선홍빛 자태를 뽐내며 자리를 잡았습니다.. ^^
자.. 이제 시간대별로 우리 가족의 입맛을 사로 잡아 버리기 위한 자신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시시각각 변해가는 삼겹살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
색깔은 노릿노릿..
씹는 맛은 쫄깃쫄깃..
마음은 솔깃솔깃..
기분은 짜릿짜릿..
보시는 바와 같이 삼겹살이 상당히 야생적(?)으로 잘려 있습니다. 균일하지 않은 모습이 갓 잡은 느낌이 바로 난다고 할까요.. 껍질과 살코기 사이의 비계가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무척 쫄깃쫄깃 합니다.. 질리지 않고 먹을 수가 있습니다..
밥 조금, 쌈장 얹고 기름소금장에 고기 찍어 올린 후 먹은 후 고추 한 입 베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
삼겹살에 소주가 한잔 곁들이면 좋겠으나, 집에서는 소주는 안마시는 관계로 간단히 캔맥주 한캔..
깨끗이 먹어 치웠습니다.. ^^
몸매 관리하시는 분에게는 비추천입니다.. 이도 저도 없이 맛있는 것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으신 분은 한번 드셔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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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1:15삼겹살 데이 Tracked from loading...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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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3:30달인(?)의 얌스톤그릴스테이크 따라하기로 손님초대^^ Tracked from 호박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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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23:34도참프로젝트의 삼겹살과 등갈비 Tracked from 순디자인기술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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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1 00:17mepay 님이 보내주신 돼지고기랍니다♥ Tracked from 티스토리 대표 패션 블로그 : 사춘기 소년의 실패한 코디 이야기


저도 공감. 몸무게 걱정되면 안 먹어야죠.
지난번에 저는 mepay님 고기로 돈족탕+두루치기 를 먹고, 오늘은 두루치기+수육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체중은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ㅎㅎㅎ
저도 어여 뒷다리살을 요리해 먹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
BLUE'nLIVE님의 두루치기와 수육은 정말 맛깔나게 보이는데요..
저는 아직 체중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ㅋㅋ
아, 정말 맛있었다는... ^^;
뒷다리살도 어여 먹어야 하는데, 먹을 시간이 안나네요..
단촐한 가족은 이래서 문제..
집에서 저녁 먹는 시간이 드물어서요.. ^^
좀비님두 미페이님 고기를 공수받으셨군요^^
저두 어제 드디어.. 시식을 했답니다^^
좀비님 폿팅을 보니 담엔 삼겹살을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이 굴뚝!
그리고 이미 입안에도 침이 한바가지.. 줄줄줄(ㅠㅠ)
넵.. 너무 기분이 좋답니다.. ^^
삼겹살은 워낙 인기가 많아서리 경쟁이 치열할 것 같아요..
현재 체중 5X키로, 목표 체중 4X키로....잊겠습니다 -ㅠ-
그래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드셔 보심이.. ^^
불판이 아주 끝내주는데요~
정말 체중이 걱정되는 사람들은 어째요?
안녕하세요, 좀비님. 사춘기 소년입니다. 한번 엮어 봤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