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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차인표,신애라 부부 섭외 안했으면 한다.

2008/01/30 18:11



Concert
ecpica


‘무릎팍도사’PD, 차인표·신애라 출연시키고픈 이유? 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MBC '황금어장'의 연출자인 임정아 PD는 차인표,신애라 부부를 섭외하려한 이유를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는데요..

한아이도 입양하기 힘든데 최근 두 번째로 아이를 입양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봐요. 차인표씨나 신애라씨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입양한 이유나 예은이를 키우면서 어려웠던 점을 말해준다면 입양에 대한 인식도 크게 개선되리라 확신합니다.

입양이나 스타들의 선행은 공개돼야한다고 생각해요. 스타들의 선행 등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뿐만 아니라 선행에 동참하게 하니까요. 이런 의미에서 차인표, 신애라씨를 섭외하고 싶은 것이지요


이에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너무나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출연을 거절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타들의 선행은 공개되어 많은 대중들의 공감 및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 좋다고 여깁니다. 이번 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와 같이스타들의 자원봉사와 그에 대한 노출이 일정 정도 많은 도움을 이끌어 내는 것 처럼 말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선행에 대한 공개와 입양에 대한 부분은 좀 다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임정아 PD의 '입양에 대한 인식의 개선'이라는 의미는 이해가 가지만, 입양을 하여 가족을 이루어 살아가는 가정에게는 상당히 민감한 사생활적 영역이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자칫 사회적 이익을 위해 개인적인 가정의 행복에 대한 침해가 있을 수도 있는 문제라 여겨집니다.

입양이 된 아이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사안일 것 같습니다. 아마 이러한 이유로 인해 차인표,신애라 부부도 출연을 거부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며, 그 결정이 계속 유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좀비 궁시렁궁시렁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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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30 21:25
    입양의 길은 멀다? Tracked from Love Letter
  2. 2008/02/02 11:41
  1. 네.. 정확하게 보셨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을 이슈화를 해 낼 필요성이 없다고 봅니다.
    일반인이 만약에 입양을 했다면 공개적으로 출연을 할 수 있나요?
    아마도 그런일은 일어 나지도 않을것 입니다.
    태안 사건도 그렇구요. 이것을 통해서 아이들이 상처 받게 되지 않을까 우려도 되는군요.

  2. Deborah님의 트랙백 타고 넘어가서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너무 따뜻한 분이신 것 같아요.. ^^
    많은 느낌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3. Blog Icon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 차인표입니다. ^^
    연예인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분.

    나라도 입양하는게 쉽지는 않은데요. 어느 연예인처럼 태안에 왔다가
    얼굴만 비치고 가는 그런 종류와는 차원이 틀리죠.

    차인표님 대단해요~

  4. 그러신가요? ^^
    깊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다른 연예인과는 좀 다른 면이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