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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먼길 떠날 준비 하셨나요?

2008/02/04 13:16



Pit lane
whippeltree


이제 설날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군요..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될 날이 몇일 안남은 시점에서 저도 그 대열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저희 본가는 서울이기에 이동 하는데 큰 문제는 없으나, 우리 마눌님의 고향이 여수인 관계로 좀 먼 편에 속하지요. 지난 추석(2007/09/26 -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는지요?)에도 다녀왔지만, 언제나 직접 자동차를 몰고 가느라 상당히 체력적인 소모가 큰 편이긴 합니다.. ^^

자동차 점검을 받은지도 오래 되었고, 먼길을 떠나야 하기 때문에 일요일에는 집근처 할인점에 있는 카센터에 가서 정비를 맡겼습니다..  대강 엔진오일 보충할 때가 된 것과 전조등에 문제가 있는 점들은 알고 있었지만 겸사겸사 이것저것 살펴 봐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잠시 고객대기실에서 책을 읽으며 기다리고 있는데 정비 하시는 분이 오시더니 교체해야 할 것들이 좀 많다고 하더군요..  일단 제 차가 있는 곳으로 가서 그 분의 설명을 들었지만, 차에 대해서는 운전만 할 줄 알지 거의 문외한인 저에게 그 분의 말은 소귀에 경 읽기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대략 견적을 뽑아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허거거... 무려 311,000원 이나 나오더군요..

다시금 견적서를 살펴 봤지만,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고 여튼 이것저것 해서 꽤 나오더군요...  이걸 전부 교체해야 하나, 아니면 일부분만 할까 좀 고민하다가 어차피 차 정비도 제때 받지도 않는데 이 기회에 손좀 봐둬야 겠다 싶어 전부 교체해 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1시간 정도 걸린다던 정비 시간은, 부품 가져 오는데 시간 걸리고 해서 2시간 30분 정도나 잡아 먹더군요..^^;;

최종 마무리 하면서 정비 하시는 분께, "이 차 여수까지 가야 하는데 이제 별탈 없이 갈 수 있겠죠?" 하고 묻자, 씨~익 웃기만 하시던데..  괜찮겠죠?  ^^

설날 당일인 2월7일 오후에 출발할 예정인데, 그때는 교통이 그리 막히지 않을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걱정은 걱정이네요.. 아무 탈없이 무사히 다녀오길 바랄 뿐이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설날 먼길 떠날 준비 차질없이 하셨는지요?   ^^



   

좀비 좀비's/Life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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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다녀오세요^^ 뜻깊은 구정연휴 보내시구요~~

  2. Jinmi님은 어디 안내려가시는지.. ^^
    설연휴 잘 보내시구요..

  3. Blog Icon
    오드리햅번

    고향길 안전운행 하시고
    부모님 만나셔서 따뜻한 정 나누시고 편안한 여행길 되세요.
    벌써부터 강변도로는 고향가는 길로 만원이더군요.

  4. 설 당일날 내려가서 교통은 좀 덜 막힐 것 같은데..
    날씨가 변수군요. 눈이 온다고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