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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딸내미의 희망사항.

2009/05/05 23:38



Pinky House - Moving In (5 of 10)
elfinity




어린이날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자녀가 있으신 분들 모두 하루 잘 마무리 하셨나요? ^^
딸내미가 올해 7살이지만, 아직 어린이날의 진정한 가치(?)를 아직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생일,크리스마스와 더불어 자신의 희망사항을 최대한 요구할 수 있는 그런 날이란 것을 말이죠..ㅋㅋ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딸내미에게 무엇을 선물받고 싶은지 얼마전에 물어 보았드랬죠.

좀비/마눌님 : 딸내미. 선물 뭐 받고 싶어?
딸내미 : 스티커 또는 마이쮸 또는 뽑기인형 중에 하나 사주세요.
좀비/마눌님 : 음. 그래?  (돈 굳은 생각에 뿌듯함.)


딸내미가 좋아하는 스티커 가격은 보통 800원~2000원 정도 하지요. 마이쮸는 평상시 딸내미가 사달라고 하는 캔디류입니다. 물론 평상시 잘 사주지를 않지요. 뭐 기껏해야 가격이 1000원 미만입니다. 그리고 뽑기인형, 이 녀석이 가장 그래도 가격이 나가는 놈이긴 한데 그래봤자 3000원 미만이죠.


이 세가지 모두도 아닌 그 중 한가지만 사달라고 하니 ㅋㅋ.

뭐, 결국은 오늘 마트에 가서 딸내미가 직접 고른 4500원 짜리 어린이용 수첩과 덤으로 800원짜리 스티커를 하나 사주었습니다.

딸내미의 희망사항이 언제까지 이렇게 소소할지 모르겠네요. ^^


심봉사 놀이를 하는 건지, 여튼 양손에 돌 들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



이 녀석은 얼마전 집에 들여 놓은 '개발선인장'이라는 녀석인데요. 꽃이 참 화사하더군요. 사진으로 제대로 잡아내지 못했는데, 실제로 보면 더 화사해 보입니다.


좀비 좀비's/Lif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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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billymom

    부모입장에서 저렴한 선물에 행복한 어린이 날을 보내셨겟구려~~ㅎㅎ
    울 아들은 뭐 사줄까? 갖고 싶은거 없어?
    아들 왈.... 아이팟...or 랩탑.....
    이럴땐 어째야 하는거야????ㅠㅠ

  2. ㅋㅋ.. 거의 내가 사달라고 하는 수준이군..
    우리 딸내미는 다행이 닌텐도DS 사달라고 하지는 않아서 말이지.. 사달라고 할 법도 한데..

  3. 안녕하세요 좀비님, GTX 블로그 콘테스트 운영진입니다. GTX에 대한 좋은 정보를 알리고자 이렇게 찾아뵈었습니다. GTX란 시속 100km의 광역고속철도로 서울과 수도권을 30분 생활권으로 만들어줄 획기적인 교통수단입니다. GTX 홈페이지에 놀러오셔서 다양한 정보도 많이 얻어가시고 GTX 블로그 콘테스트(http://www.gtx.go.kr/home/board/event.jsp )에도 참여하세요. 교통혼잡에 대한 경험이나 GTX가 생길 미래생활에 대한 글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1등에게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갈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관광상품권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GTX 블로그 콘테스트 운영진 드림-

  4. 웬지 마지막 소소함 일 것 같은 기분이드는걸요 ^^;

  5. 정확한 판단이십니다. ^^
    내년에는 초등학생이 되니 더욱 걱정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