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포스팅... 블로거 면허 취소...
Batman about to Tangle with a Giant Martini
ricko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이런 음주 포스팅을 하는게 좀 그렇지만, 그래도 너무 쓰고 싶어서 적습니다. ^^;;
혹 주저리 주저리 되더라도 어쨌든 오늘(아니 어제)의 행적을 남기기는 해야 겠기에..
어제(11/21)는 오전부터 나름 바쁜 일정을 보냈네요..
1. 비즈델리에서 진행한 "하루만에 끝내는 웹2.0 비즈니스 인사이트 캐치업 과정" 참석
태우’s log 와 TechnoKimchi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김태우님이 강사로 진행한 강의에 오전 10시부터 참석하여 오프라인 강의를 들었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강의를 오랜만에 들은지라 엉덩이를 계속 의자에 붙이고 앉아 있는게 어렵더군요...
강의 주제는 클릭해 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강의 내용은 어느 정도 웹 2.0에 관해 고민을 하고 있는 분이셨다면 이해하시는데 벌다른 어려움이 없을 내용들이었습니다. 접해본지 얼마 안되신 분들이었다면 전체적인 개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보여지구요.
개인적으로는 블로그의 글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김태우님의 강의를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을 하게되었구요.
조만간 '미코노미(Me+Economy)'라는 타이틀로 책이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웹2.0 시대에 개인(나)이 가지는 의미와 그 영향력에 관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열정적으로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2. 이전 다니던 회사에 재입사를 검토
얼마전 회사를 퇴사한 이후에, 2년전 퇴사했던 회사에서 재입사를 요청 받았습니다. 실은 2년전 회사에서 퇴사를 했을 때에는 짤렸었거든요..
회사를 그만 둘때 들은 말은 "CEO와 너하고는 code가 안 맞는 것 같다" 였습니다..
지난주 우연히 회사 상무님과 통화를 하였고, 최근 회사를 그만두어 구직중이라고 하자 월요일에 식사를 같이 하면서 재입사를 요청 받았습니다.. CEO도 OK 했다고 하면서 말이죠..
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재입사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여러 생각이 드는군요..
3. 리트머스2 프로그램 소개를 위한 블로거 간담회 참석
소프트뱅크미디어랩에서 주관하는 IT난상토론회에는 두번 정도 참석을 하였지만, 리트머스2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규 인터넷 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마침 기회가 되어 참석을 하게되었습니다.
3가지 서비스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루키(www.rukie.com), 스토리베리(www.storyberry.com),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 이렇게 3가지 서비스에 대한 기본 컨셉 소개가 있었습니다.
BM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가지 의문이 있었지만, 어쨌든 그것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 한방블르스님과의 뒷풀이
일산 블로거 모임에서 뵈었던 한방블르스님 역시 리트머스2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로 9시10분경 간담회 종료 이후에 일산으로 자리를 옮겨 둘만의 뒷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일산에 10시 50분쯤 도착해서 새벽 2시까지 술한잔 걸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간담회에서 소개된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리트머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의 정체성(?),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이야기 등을 주로 이야기 했습니다..
음.. 음주포스팅 힘드네요.. 오타 고치느라 정신이... ^^;;


잘 들어갔나요?
다음에 또 봅시다..
ㅋㅋ..택시비 딱 5,700원 나오더군요..
독서클럽 모임에서 뵐 수 있지 않을까요? ^^
오호...어떤 마음일까요. 짤렸던 회사에 재입사라..
제 포스트하고 어느 정도 매치가 될 것도 같은데요.
그러게요. 내 발로 나간것도 아니고..
거기다가 자른 사람이 다시 들어 오라고 하는 거라서리..
좀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
저도 바로 전 회사로 재입사.. 12월부터 나갑니다. ㅋㅋ
재입사라기 보다는 뭐랄까.. 다른 회사가 인수를 했는데 어찌어찌 그쪽 사장과 연락이 되서 다시 해보는걸로.. 김차장님도 잘 되시길.
그리고 저번에 왜 안나왔어요? 버럭! 손님 하나도 없는 바에서 양주 마시는 맛 괜찮았는데..
흑.. 회 먹으러 가신다더만 양주까지.. ^^
저도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급한 일정이 생겨서요. 아쉬웠습니다..
따로 시간내서 함 뵈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