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의원 따로, 비례대표 따로.
2008/04/08 12:57
NORMAL DAY FOR IRONMAN??
kingkong21
제가 거주하는 고양시 덕양구(을)는 이번 총선에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단출한 4명의 후보자가 나왔습니다. 심상정 후보가 나온 덕양구(갑)에 비해 그리 전국적인 이슈를 끌고 있는 선거구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야 제 지역의 일이니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여러 기사를 보면 한나라당의 김태원 후보를 3선에 도전하는 최성 후보가 박빙의 차로 뒤쫓는 형국이더군요..
여튼 내일 총선에서 선거를 하겠지만, 이번에도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의 지지 정당이 다르게 될 것 같습니다. 지역구의 경우 최악을 피하기 위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비례대표는 다른 정당을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근래(?)들어 지지정당과는 다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그 한계가 못내 마뜩잖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비례대표의 취지를 다시 생각해보면,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의 지지정당이 다른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비례대표의 경우 적극적인 자신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데 반해 지역구 의원의 선택은 그러하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인거죠..
내일 선거 꼭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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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14:14잘난 진보, 사이비 진보 Tracked from 일체유심조


저도 이번엔 비례대표를 다른 당에 투표할 예정입니다. 어쨋든 투표율만 높아진다면 그런대로 잘 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똘똘 뭉친 조직표의 의미를 약화시킬 수 있는 것은 조직화되지 않은 더 많은 유권자들이 택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거든요~
어찌되었건 투표율이 높아야 할텐데 말이죠..
오늘 저녁이 기다려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