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얼 올드보이들 간만에 모이다..
2008/09/26 19:34
Abbey Road
Digger Digger Dogstar
지난 주 일이긴 하지만, 기록삼아 남겨둠..
9월18일(목) 간만에 헌얼 족이 족장(?)의 부름으로 모였다.
86 용진 옹의 베트남 이민(?) 축복을 위한 3월 모임 이후 거의 6개월 만의 모임.
뿔뿔히 흩어진 헌얼 부족의 상봉을 위하여 2주전 부터 문자 때리고, 별로 찾지 않는 카페에 글을 남기고, 읽어 볼지 확실치 않은 메일 보내고..
그리고, 9월18일..
6개월전 용진 옹의 축복을 위해 모였던 사당역의 대원주물럭에 다시 부족의 사람들이 알음알음 모여 들고..
오겠다고 회신하는 부족민이 적어 은근 슬쩍 걱정했으나,
예상보다는 많이 모여 좋았고, 모임의 스펙트럼도 넓어 좋았고, 얼굴 잊어 버릴 뻔한 녀석들 봐서 좋았고..
참석한 부족민들..
84. 재영
88. 종국
89. 창영
91. 신금
92. 병우, 윤희, 인철
93. 정택, 민근, 재성, 현민
95. 광희
02. 철희
03. 명한
20년 터울이 모였다.
84 재영형 대학 들어 왔을 때 태어 났을 03 명한..
어느 모임에서 20년 터울이 편안하게 자리를 같이 할 수 있을까?
2차로 역시나 용진 옹 때와 마찬가지로 같은 장소로 이동해서 맥주 걸치고..
간만에 집에 까지 타고간 택시비 2만 7천원이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네.. ㅋㅋ
이제 특별한 일(?)이 없다면 11월말이나 12월초에 전체 부족민이 다시 모이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