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의 시대는 갔다??
HACK MAN
MADBARBARIANS
일단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
여기서 MBA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가 아니라, Management By Alcohol 을 말합니다.
어제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왔더군요.
'술고래'가 대접받던 시대는 갔습니다.
기업 음주관리 '산너머 산'…직장인 낙 뺏는다 반감도 커
어제도 회사 회식을 하기는 했지만, 회식에서 '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도 큽니다.
최근엔 공식적인 회식에 문화생활을 같이 영위하거나, 식사 등으로 끝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비단 공식적인 회식 뿐만 아니라 직장동료끼리 삼삼오오 모여 힘든 직장 생활을 버틸 수 있게 해 주는 퇴근 후 소주 한 잔의 기쁨을 즐기는 경우도 많았지만 요즘은 전체적으로 그러한 분위기가 많이 없어진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과도한 음주로 인해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 회사의 입장에서는 가장 큰 문제점일 것이고 이러한 것을 관리할 필요성을 가지고 있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예전에는 오히려 회사의 경영진이나 관리자가 술을 통해서 직원들이나 부하 직원들과의 사이를 좁히고 동료애를 돈독히 하는데에 앞장섰던 적이 많았습니다.
바로 MBA 우대 정책인 것이죠. ^^.
이전에는 성과가 분명 높았던 방법이었는데, 지금은 MBA만으로는 직원들을 관리할 수는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문화가 변한 것이죠.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끈끈한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은 역시 가끔씩 있는 술자리가 적격이라 여겨지거든요.
Management By Alcohol 이 전부가 될 수는 없지만 그 효용성도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하긴 이건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도 마찬가지 인 것 같네요. 한동안 MBA 열풍이 일었었고 회사에서도 그러한 인재의 확보가 전부인 것처럼 여겨졌던 적이 있었고 그래서 많은 직장인들이 MBA 공부를 하느라 해외 유학을 마다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MBA의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MBA의 시대가 간 것은 아니지요.. ^^;;


누군가는 MBA를 Married But Available 이라 하던데요..
저는 물론 MNA 입니다만..
헛소리 함 지껄이고 갑니다.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
비밀댓글입니다
^^ 키워드의 효과..
검색의 갈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